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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 리포 산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신체 모든 세포의 부산물이며, 수용성임과 동시에 지용성이다. 

2. 항산화물질은 식품 대사나 에너지 대사의 폐기 부산물이 산화되어 만들어진 활성 산소에 대항하여 신체를 지켜주는 물질이다. 활성 산소는 신진대사 저하, 글루코스 흡수와 지방 연소 능력 저하, 근육 성장 방해 등을 한다. 

3. 알파 리포 산은 원래 형태가 아닌 흉내내는 형태로 인슐린 신호 반응의 결과를 내준다. (혈류에서 놀고 있는 글루코스를 세포에 공급해 에너지로 쓰게 해주면서, 혈당을 낮추고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 되는 걸 막아줌) 

4. 알파 리포 산은 분자 구조가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자연식이 아닌 보조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5. 하루에 600mg 정도 섭취하는 게 좋고, 과부족을 알기 위해서는 소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지 적게 나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알파 리포산(ALA)?
알파 리포산(Alpha Lipoic Acid) α-리포산, ALA, 리포산 또는 치악산(Thioctic acid, 황화합물)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 영양소 가족입니다. 이 물질은 오늘날 유일하게 알려진 보편적인 항산화 물질(Universal Antioxidant)입니다.  
알파 리포산은 1950년대에 탄수화물과 지방을 변화시켜 에너지로 만드는 여러 인체 효소 시스템에서 하나의 구성요소로 확인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들어 독일 의사들이 이 물질을 당뇨병, 간견병 및 기타 질병에 사용하면서 잠재력 있는 생리학적 역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이 물질의 항산화 활성뿐 아니라 특정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확인되었고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보편적 항산화 물질
알파 리포산은 수용성(Water soluble)과 지용성(Fat soluble)의 특성을 갖는 물질로 세포의 막과 세포의 안 모두에서 작용할 수 있어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항산화 물질이면서 관련된 항산화 물질을 재생하고 재활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보편적 항산화 물질이라고 불립니다.